반응형 복음병원1 바보 의사 '장기려' 1 "바보처럼 살다 간 사람" 누군가가 나를 '바보'라고 부르면 어떤 마음이 들겠습니까?자존심 상하고 불쾌한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그런데 평생 바보라는 말을 듣고 살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면서 살았으며, 오히려 성공한 삶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의사였지만 집 한채 없이 평생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며 겸손한 삶을 사셨던 분이 계십니다. 바로 바보 의사 '장기려'입니다.그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저가 밤에 뒷문을 열어 놓을테니 집으로 가세요."장기려는 어느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 병원에 입원 했다가 퇴원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 막막해 할 때, 이를 눈치채고 병원 뒷문으로 몰래 빠져나가게 배려해 주었습니다. "이 환자에게는 닭 두마리 값을 내주시오."병이.. 2024. 4.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