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쏙 사건 #06, 노아홍수

오늘은 성경 쏙 사건 여섯번째 시간, 노아의 홍수 사건입니다,

인간의 타락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일한 의인인 노아에게 자신과 그의 가족과 모든 동물들을 구하기 위해 방주를 만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고페르나무를 사용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을 만들고 위로 창을 내며 3층으로 만들고 방주의 옆에 문을 만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아가 모든 양식, 가족, 그리고 동물들을 방주에 실은 후에 하나님께서는 방주의 문을 닫으셨습니다. 방주의 문을 닫고 7일 후에 홍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샘들이 바닥에서부터 넘치기 시작했고 하늘에서 비가 40일 낮과 밤 동안 내리자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 물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물이 온 지면을 덮자 비가 그쳤습니다. 이후 150일 동안 물이 빠지고 방주는 아라랏 산에 멈추게 되었습니다. 178일에 물이 계속 빠지고 노아는 방주에서 비둘기를 날려 보냈고 그 새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물이 완전히 빠지기까지는 거의 일년이 걸렸습니다. 노아는 방주에서 375일을 살았습니다. 노아는 마른 땅에 내리자 제단을 만들고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할 것이다.”(창8:2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아담에게 하셨던 것과 같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9:1) 또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창9:11) 이 약속의 증표로 하나님께서는 구름 사이에 무지개를 띄우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창9:12-13) 그 후 노아의 홍수 같은 큰 홍수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