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를 보겠습니다.
15.디모데전서
1.책 이름의 뜻?
디모데라는 청년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
2.저자?
바울
3.책 쓴 시기?
AD 65년
4.어떤 책인가?
서신서, 디모데에게 보내는 개인적인 편지
5.주인공?
비울과 디모데
1)젊은 그리스도인에게 주는 충고
디모데는 바울의 조수이자 수제자 같이 청년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의 스승입니다. 바울은 아마 디모데를 아들처럼 생각했을 것입니다. 바울은 자기가 매우 아끼는 디모데에게 힘과 지혜를 더하도록 몇 가지 교훈을 담아 이 편지를 썼습니다. 디모데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디모데전서는 디모데 같은 젊은 그리스도인을 향한 충고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모든 충고는 선배 사역자가 이제 막 사역을 시작하려던 젊은이에게, 자기가 때달은 진리를 전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근신하며 아담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치 아니하며”(딤전3:2-3).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딤전6:6-8).
16.디모데후서
1.책 이름의 뜻?
디모데에게 보낸 두 번째 편지라는 뜻
2.저자?
바울
3.책 쓴 시기?
AD 65년
4.어떤 책인가?
서신서, 이별에 대한 아쉬움과 인사가 담긴 개인적인 편지
5.주인공?
바울과 디모데
1)마지막 편지
바울이 이 편지를 쓸 때, 그는 자기가 곧 죽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감옥에 갇혀 있었는데, 몇 차례의 재판이 있었지만 풀려날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편지가 디모데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 편지는 디모데전서처럼 젊은이를 향한 여러 가지 충고와 가르침으로 가득합니다. 편지를 받는 사람이 디모데이기는 해도, 이 편지는 우리가 받을 만한 편지이기도 합니다. 우리도 디모데처럼 성경을 공부하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디모데처럼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내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14-17).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6-7).